[@MMTFinance x @buidlpad ] 모멘텀 파이낸스의 비전인 "Make all assets tradable, for everyone, everywhere."을 보면 모든 자산을 유동화해 현재 금융이 닿지 않는 곳까지 진입장벽을 허물겠다는 의지가 보임. 현재 모멘텀 DEX에서 경험할 수 있는 주요 요소인 xSUI, MSafe, Vault 등을 통해 이러한 시작을 알리고 있음. 독스를 보면 추후 Token Generation Lab이라는 블루칩 런치패드 서비스를 운영할 것으로 추정됨. 모멘텀은 2025-03-31 베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개월만에 $470M이 넘는 TVL, $23.8B 이상의 거래량, 170만명 이상의 유저라는 수치를 보여줌. 비들패드의 연전연승 속에서 모멘텀 역시 위와 같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 상장 이후 좋은 행보를 보인다면 추후 Token Generation Lab 또한 관심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함. 모멘텀은 Vault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며 유동성 공급 및 성장을 이끄려는 모습을 보이고, 장기적으로는 RWA를 활용해 현실에 존재하는 더욱 많은 자산들을 온체인으로 끌고 오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임. 초반에는 거래량과 실시간 시장가치 파악이 상대적으로 간편한 증권, 국채 등의 자산을 가져오겠지만 부동산과 IP 같은 자산들을 어떻게 토큰화해서 거래할 수 있게 할지 궁금함. 평소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부동산과 IP 처럼 재평가/재감정이 필요하거나 동일한 현실의 거래가 온체인의 거래를 따라오지 못할 경우 어떻게 대응하며 거래를 도울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싶음. 단기적으로는 수익률이 가장 큰 관심사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비들패드의 성적을 보며 기대감을 갖고 있음. 이 트윗을 시작으로 모멘텀에 대한 기대 요소들을 하나씩 정리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