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들 폰 바꿔주러 감. 
거기 사장이 나랑 5년 이상 젊은 청년. 
일을 너무 잘해서 동네 상권 거의 독점.
4년전부터 내가 테슬라, 비트코인 사라고 했는데 
그땐 무시하더니 지금와서 그때 이야기를 하며 푸념하네. 살껄껄껄
그래서 지금 뭐 있냐니까..
MSTR, 비트마인, WLFI 코인.. (인간지표일수도)
이 셋도 누가 사라고 해서 산거라 확신이 없다고.
내년 3월에 아파트 전세 들어 가야 해서 팔아야 된다네.
응? 대출 받으면 되잖아. 
대출 무서워서 어케 받냐고..
심지어 청년 대출 혜택이 있어서 이자가 2% 라나.
됐고, 풀대출 받고 현금 확보 하라고 함.
근데 무서워서 못하겠다고 한다.  
난 사실 대출 받아서 주식 몰빵을 추천한다. 뭐가 무섭노. 
이자만 내면 되는 걸.
8.33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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